본문 바로가기
KINFO

장마철 건강관리 꿀팁! 습기와 바이러스에서 건강 지키는 법

by K_story 2025. 5. 22.
반응형


매년 6~7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철!
비가 계속 내리면 마음도 눅눅해지고 몸도 쉽게 지치기 마련인데요.
특히 이 시기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면역력 저하, 감염병 증가, 곰팡이, 식중독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장마철에 꼭 알아야 할 건강관리법을 정리해 드릴게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금부터 체크해보세요!



1. 실내 습도 관리로 곰팡이·집먼지진드기 OUT!

장마철에는 습도가 80~90%까지 올라가는데, 이는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분들에겐 더욱 치명적이죠.

실내 습도는 40~60% 유지가 가장 이상적이며, 아래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 제습기 또는 에어컨의 제습 모드 활용
• 신문지나 숯을 옷장, 신발장에 넣어 습기 제거
• 환기는 하루 2~3회, 짧게라도 꼭 하기



2. 면역력 높이는 음식 섭취하기

장마철엔 기온 변화가 심하고 일조량이 부족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요.
이럴 때일수록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철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 음식
• 마늘, 생강, 양파: 항균·항바이러스 작용
• 제철 과일: 자두, 블루베리, 참외 등
• 유산균 음식: 요구르트, 김치 등 장 건강에 도움



3. 위생 관리로 식중독 예방하기

고온다습한 장마철은 식중독균이 활발하게 증식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상온에 방치된 음식이나 덜 익힌 육류는 조심해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 수칙
• 음식은 조리 후 바로 섭취
• 날 음식과 익힌 음식은 따로 보관
• 도마, 칼은 고기·채소용 구분해서 사용
• 손 씻기는 기본 중의 기본!



4. 감염병 & 피부질환 예방하기

장마철에는 레지오넬라균, 이질, 눈병(유행성 결막염) 같은 수인성·접촉성 감염병이 증가합니다. 또한 땀이 많아지고 습한 환경 탓에 피부 트러블도 잦아지죠.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 외출 후 손·발 깨끗이 씻기
• 수건은 개인별로, 매일 교체
• 샤워 후 몸은 반드시 잘 말리기
• 운동 후 옷은 즉시 갈아입기



5.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관리도 필수!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 우울감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럴 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소소한 취미나 운동으로 기분을 환기해보세요.

추천 활동
• 홈트레이닝, 요가, 명상
• 독서나 홈카페 즐기기
• 햇빛이 나는 날은 짧게라도 산책!



마무리하며: 건강한 여름, 장마철부터 챙기세요!

장마철은 몸과 마음이 모두 무거워지는 시기이지만,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을 잘 지킬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 알려드린 장마철 건강관리 꿀팁! 꼭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