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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강화] 서울시, 통행료 안내고 톨게이트 통과하는 얌체차량 집중 단속

by K_story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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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통행료 미납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톨게이트 얌체운전자 집중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단속 대상, 방법, 벌칙까지 정리해드립니다.


🚨 얌체차량, 이제는 못 지나간다! 서울시 통행료 미납 차량 단속 강화

서울시가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하면서도 통행료를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행료 미납이 반복되거나 상습적인 차량의 경우 과태료는 물론 번호판 영치까지 이뤄질 수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 단속 배경

최근 하이패스 시스템이 확대되면서 톨게이트 통과는 간편해졌지만, 이를 악용해 일부 차량이 요금 납부 없이 통과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미납 통행료가 매년 수십억 원 규모에 이르고, 상습 미납 차량 수도 증가 추세입니다.



🚗 단속 대상
• 하이패스 미장착 차량 중 요금 정산 없이 진입-진출한 차량
• 하이패스 장착 차량 중 잔액 부족 또는 미납 상태에서 수차례 통과한 경우
• 명의불일치, 차단기 손괴, 고의 회피 경로 사용 등의 부정 통과 차량



🔍 단속 방법

서울시는 CCTV,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 하이패스 단말기 연동 시스템 등을 활용해 단속을 진행합니다.
특히 하이패스 차로를 반복 이용하면서도 요금이 납부되지 않은 차량은 집중 관리 대상으로 분류됩니다.

또한, 도로공사와 연계해 전국 단위로 정보를 공유하고, 일정 금액 이상 장기 미납 시 직권 징수 또는 번호판 영치도 가능하게 됩니다.



⚠️ 과태료 및 불이익

위반 유형 조치 내용
1회성 단순 미납 요금 청구 + 납부 안내문 발송
반복 또는 상습 미납 과태료 부과 (최대 10배)
고의적 회피 형사 고발 또는 번호판 영치




📞 미납 여부 확인 및 납부 방법
1. 하이패스 홈페이지 (www.hipass.co.kr) 또는 도로공사 통행료 조회 시스템
2. 서울시 통합민원 앱에서도 확인 가능
3. 미납 요금은 카드/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납부 가능



✅ 서울시의 입장

서울시 관계자는 “정직한 시민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얌체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성실 납부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 마무리

통행료는 공공 인프라 유지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잠깐의 요금 회피가 더 큰 불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겠죠.
이제는 얌체운전보다 정직운전이 ‘이득’인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