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356

차변, 대변 외우기 저는 차변, 대변에 들어가는 계정과목을 외우는게 참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아주 기본적인것을 외우니 계정과목들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외운 방법을 적을까 합니다.미리 말씀 드리지만,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업무에 필요한 정도만 공부하고 있어서 내용이 약간 틀릴 수는 있지만, 제가 이해하고 업무에 사용하고 있으니 크게 벗어나진 않을거에요! 회계 완전 초보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1. 차변계정, 대변계정을 구분하는 규칙따위는 잊어버리기.​차변 대변 자산증가 자산감소 부채감소 부채증가 자본감소 자본증가 ​ 차변, 대변 규칙(?)도 외우면 까먹고 외우면 까먹고 했는데 저것도 필요 없어요. 저걸 외울때는 재무상태표를 외우면 되요 재무상태표라고 하니까 뭔가 거창하지만 별거 없더라구요!!​ .. 2025. 10. 24.
티스토리 블로그 10개월차 현실 수익. 요즘 인터넷을 보면 “하루 만에 수익 100만 원!” 같은 말이 넘쳐난다.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나도 처음엔 ChatGPT와 Canva, Notion AI, 미드저니를 열심히 다뤘다.자동 블로그, 콘텐츠 복제, 수익화까지 계획은 완벽했다.그런데 막상 결과는… 쇼츠에서 말하는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다.사실 나도 인스타, 유튜브 숏츠 등 '하루 한시간 투자하면 100만원' 번다는 영상을 보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그러나 현실 수익을 공개하자면,, 24년 11월 부터 애드센스 승인 받는 시간까지 2개월 소요.25년 1월부터 수익이 발생했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정산받지 못했지만 잔고가 7.22달러. 1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다. 이게 10개월차 티스토리 블로거의 현실 수익이다.티스토리 블로그 게시글 수가 .. 2025. 10. 16.
40대, ‘퇴사’보다 어려운 건 ‘다시 시작’이었다. 퇴사를 고민하는 40대는 많다.하지만 실제로 결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이유는 단순하다 — 퇴사보다 ‘다시 시작’이 더 두렵기 때문이다.20대의 퇴사는 새 출발이고,30대의 퇴사는 전략이지만,40대의 퇴사는 인생 전체를 흔드는 결정이 된다.나 또한 그랬다.퇴사하기 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었는지 원형탈모가 생길 정도였다.하지만,, 돌이켜보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버티는 것도, 떠나는 것도 두려운 나이40대는 인생의 중간 지점이다.커리어도, 가정도, 책임도 한창 무겁다.그런데 회사 안에서의 자리는 점점 줄어든다.후배는 치고 올라오고,나보다 젊은 상사가 생기기도 한다.그래서 40대의 퇴사는 단순한 ‘직장 스트레스’가 아니라,존재감의 문제다.“나는 여전히 가치 있는 사람인가?”이 질문 앞에서 많은 사람이 .. 2025. 10. 15.
퇴사를 결심한 50대 가장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 50대가 되어 퇴사를 고민하는 건,단순한 “일이 힘들다”의 문제가 아니다.이 시기의 퇴사는 인생 전체를 다시 정리해야 하는 결심이기 때문이다.회사에선 후배가 빠르게 성장하고,자신은 더 이상 중심이 아닌 느낌이 든다.성과는 예전보다 줄고, 열정은 식어간다.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이제는 내가 나를 위해 살아도 될까?” ‘버티는 일’이 점점 버거워지는 나이40대까지만 해도 ‘조금만 더 버티면 되겠지’라는 마음이 있었다.하지만 50대가 되면 버티는 것 자체가 인생의 낭비처럼 느껴진다.몸은 예전 같지 않고, 마음은 지쳐간다.그렇다고 바로 퇴사를 결심하기엔가족, 대출, 노후자금이 머릿속을 스친다.그래서 50대의 퇴사는 ‘감정’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다.그만큼 신중하고, 또 용기 있는 결정이다. “.. 2025. 10. 15.
퇴사 후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들 회사 생활이 힘들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한다.“그만두면 좀 나아질까?”하지만 막상 퇴사 후 현실은 생각보다 냉정하다.경제적인 압박, 사회적 고립감, 그리고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혼란.퇴사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그만두기 전, 몇가지만 점검해도‘후회 없는 선택’을 할 확률은 훨씬 높아진다.퇴사의 이유를 ‘감정’이 아닌 ‘데이터’로 정리하라“상사 때문에”, “회사 분위기 때문에” —이런 이유는 감정적이다.하지만 감정은 변한다.퇴사를 고민한다면 노트에 이유를 적어보자. 내가 회사에서 얻고 싶은 건 무엇인가?그게 정말 이곳에서는 불가능한가?혹시 다른 부서 이동이나 근무 형태 변경으로 해결되지 않을까? 이 과정을 거치면 ‘지금 당장 퇴사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진다.감정이 아닌 근거 있는 .. 2025. 10. 15.
직장 스트레스 줄이는 현실 팁 5가지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동반자처럼 느껴진다.상사와의 관계, 끝나지 않는 업무,눈치 보이는 회식 자리와 성과 압박까지 —이 모든 게 쌓이면 어느새 마음이 무너진다.하지만 스트레스는 완전히 없앨 수 없더라도조절할 수는 있다.완벽한 직장은 없지만,나를 지키는 루틴은 만들 수 있다.오늘은 내가 하고있는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을 나눠보려 한다.감정은 억누르지 말고 ‘기록’하라많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참는다.하지만 ‘참는 것’은 해결이 아니라 누적이다.화가 나거나 답답한 일이 있을 때,그날의 감정을 간단히 메모해보자.“오늘 상사에게 들은 말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다.”이 정도라도 충분하다.기록은 감정을 밖으로 빼내는 첫 단계다.글로 쓰면 생각이 정리되고,‘이게 그렇게 큰일은 아.. 2025. 10. 15.